솜사탕 놀이를 통해 달콤한 하루를 보내요!
새벗유치원(원장 우수경)은 7월 6일(목)~11일(화) 4일동안 유아 119명을 대상으로 ‘솜사탕놀이DAY’를 진행한다.
‘솜사탕놀이DAY’는 유아들이 솜사탕을 만드는 과정을 직접 관찰하고 경험하는 창의적인 요리활동의 기회를 가질 뿐 아니라 친구들과 함께 솜사탕을 나누어먹으며 또래 간의 소통과 협력하는 태도를 기르는 것에 목적이 있다.
5세 000은 “입에 넣자마자 사라지는게 정말 신기해요. 엄청 많이 입에 넣었는데도 한 번에 다 사르르 녹아버렸어요.”라고 말했고, 6세 000은 “친구들과 같이 먹으니까 더 맛있는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또 7세 000은 “분홍색 설탕을 넣어서 딸기 맛이 날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먹어보니 정말 달콤한 딸기 맛이었어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우수경 원장은 “아이들이 솜사탕을 나누어먹으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면서 덩달아 함께 기분이 좋아지는 것 같다. 앞으로도 아이들이 유치원에서 행복하고 즐거운 기억들로 가득 채워가는 놀이활동을 많이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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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석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