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석일 기자]예천군기독신우회(회장 송영오 장로.예천중앙교회)가 11일 저녁7시 기독신우회 송영오 회장을 비롯한 20여명이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하반기 첫 월례회 와 지역 교회 순회 예배를 가졌다.

이날 순회예배는 송영오 회장의 인도로 이헌각 집사(신우회 회계)의 기도,김경환 목사(예천백합교회 담임)의 '기쁨,하나님의 기쁨'이란 제목의  설교,박형진 장로(신우회 총무)의 광고에 이어 김경환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1부 예배에 이어 2부 월례회에서는 신우회 서기 박성윤 장로(용문금곡교회)의 회원점명에 이은 회계 및 사업보고와함께 신 안건 토의 시간을 가졌으며  월례회 후 교회식당에서 오찬과 간담회겸 소통의 시간을 나눴다.

송영오 회장(예천중악교회 장로)은 "오늘 예천백합교회 새로이 취임(2023년2월)하신 목사님과 더 아름답게변모한 교회의 모습을 보고 정말 하나님께 감사함을 느겼다.목사님 말씀도 너무 은혜로워서, 우리 기독신우회원들이 새 힘을 얻은것 같아서 정말 기쁘다.하나님의 사랑과 축복이 늘 이 교회와 신우회 위에 있음을 믿는다."고 했다.

한편 예천군기독신우회(회장 송영오)는 2002년4월23일 창립,지난 20여년동안 예천군 기독교 부흥과 발전을 위해 꾸준히 헌신하고 봉사해온 믿음의 동역자들이 함께 노력하며 지역사회의 든든한 믿음의 일꾼으로 일취월장하고있으며 2023년7월 현재 30여명의 회원들이 예천기독 부흥의 가교역할을 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