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빛유치원, 방과후 놀이 배움터 및 교원 동아리 연수

인공지능과 첫 만남

꿈빛유치원(원장 김희숙)은 7월 1일(월)에 강당에서 오전에는 희망하는 학부모 및 방과후과정 교사를 대상으로 방과후 놀이 배움터 연수를 실시하고, 오후에는 놀이 교육 동아리 교사 및 관내 희망하는 유치원 교사를 대상으로 교원 동아리 연수를 실시하였다.

‘방과후 놀이 배움터’ 연수는 인공지능 놀이를 통해 창의적 사고와 문제 해결력을 향상시켜 미래 사회에 필요한 디지털 기술에 대한 이해와 습득을 촉진 시키기 위하여 계획되었다. 또한 ‘놀이 교육 교원 동아리’ 연수는 교실에서 인공지능 기술을 즐거운 몸 놀이의 소재로 활용하는 것을 돕기 위함이 목적이다.

이번 연수는 인공지능 및 컴퓨터 교육 전문 강사를 초청하여 ‘인공지능과 첫 만남’이라는 주제로 생활 속 인공지능 기술의 사례를 탐색하고,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몸놀이 및 놀이 구상을 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연수에 참여한 이OO 교사는 “나만의 캐릭터를 그리고 이를 활용해서 다양한 놀이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이 흥미로웠습니다. 어렵게 느껴진 인공지능이 좀 더 친숙하게 느껴지네요!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꿈빛유치원 김희숙 원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서 학부모님과 선생님들이 인공지능에 대해 좀 더 친숙하게 느끼고, 가정 및 교실에서 유아들과 인공지능 기술을 놀이의 소재로 활용하여 즐겁게 보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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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석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