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벗유치원, 각종 미술공모전 수상

창의력으로 피어난 새벗 꼬마 미술가들

새벗유치원(원장 우수경)의 유아 117명은 올해 2024 소백산 꼬마 선비 전국 어린이 그림 공모전과 제 48회 예천 문화제 학생 백일장 그리기 부문에서 각각 17명, 62명이 수상했다.

오늘 상장 시상식은 예천문화원에서 주관하는 제 48회 예천문화제 학생 백일장 그리기 부문에서 각각 금상 3명, 은상 8명, 동상 16명, 장려상 35명이 수상한 유아들을 칭찬하고자 실시되었다.



공모전에서 수상한 3세 000는 “엄마가 그림 예쁘다고 칭찬해줘서 기뻤어요.”라고 말했고, 5세 000은 “소백산 여우를 내가 좋아하는 그네에 태웠는데 선생님도 예쁘다고 하셨어요.”라고 말했다.

우수경 원장은“우리 아이들이 그린 작품 하나하나에는 소백산의 아름다움과 예천의 문화적 유산이 담겨 있으며, 여러 공모전에서 자신만의 창의력을 발휘해 좋은 결과를 얻어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단순히 상을 받는 것을 넘어서, 이 과정에서 아이들이 꿈과 자존감을 높이는 기회가 되었길 바랍니다. 앞으로도 우리 새벗유치원은 아이들이 즐겁게 배울 수 있는 다양한 활동과 교육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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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석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