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빛유치원, 동화 뮤지컬‘빨간 우산 나무’체험

귀여운 판다 남매와 함께 떠나는 동화여행‘빨간 우산 나무’

꿈빛유치원(원장 김옥매)은 12월 18일(수)에 유치원 강당에서 유아 117명(7학급)을 대상으로 ‘빨간 우산 나무’ 동화 뮤지컬 체험을 진행하였다.

‘빨간 우산 나무’ 동화 뮤지컬 체험은 유아들의 감수성을 일깨우고, 창의적 표현 증진을 돕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계획되었다.

‘빨간 우산 나무’ 동화 뮤지컬은 판다 남매가 가지고 놀던 빨간 우산이 망가져서 버린 후, 그 우산을 그리워하던 남매가 나무가 된 빨간 우산을 다시 만나게 되는 이야기이다. 유아들은 이야기의 흐름에 따라 주인공 판다 남매와 함께 음악 동화를 들으며 손뼉을 치고 다양한 악기 연주와 퍼포먼스를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만 4세 유아 금OO는 “그림책으로 봤던 판다를 직접 만나니 너무 귀여웠어요!”라고 말했고, 만 5세 유아 김OO은 “앞에 나가서 친구들이랑 악기 연주를 같이 해서 좋았어요!”라고 했다.

권OO 원감은 "이번 '빨간 우산 나무' 동화 뮤지컬을 통해 유아들이 동화 속 주인공들과 함께 음악과 퍼포먼스, 악기 연주를 통합적으로 즐기는 모습을 보며 매우 기뻤습니다. 이러한 경험이 쌓여 음악과 문화를 사랑하는 아이들로 자라나길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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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석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