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오는 즐거운 놀이 체험‘빙어 축제’
새벗유치원(원장 우수경)은 12월 18일(수) 3층 체육실에서 전체 유아 117명을 대상으로 ‘빙어 축제’ 놀이 체험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전문업체를 초빙해 안전하고 다채로운 겨울 놀이를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으며, 유아들이 겨울철 놀이를 직접 경험하며 계절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빙어 축제’ 놀이 체험은 빙어낚시, 빙어튀김 만들기, 얼음 미끄럼틀 놀이, 겨울 간식 포토존 등으로 구성되었다. 아이들은 모형으로 만든 얼음을 깨서 빙어를 낚아보는 경험과 잡은 모형 빙어를 튀겨 먹는 경험을 하며 호기심을 충족했다. 또한 얼음 미끄럼틀에서 마음껏 뛰어놀며 신체 활동의 즐거움을 느꼈으며, 겨울 간식과 함께 포토존에서 기념사진을 찍으며 행복한 순간을 기록했다. 이날 체험을 통해 유아들은 겨울철 자연 놀이를 경험하면서 감각 발달과 신체 활동을 동시에 즐길 수 있었다.
체험에 참여한 유아들은 각자 즐거운 소감을 전했다. 3세 000은 “빙어 낚시가 신기하고 재미있었어요!”라며 들뜬 마음을 표현했고, 4세 000은 “얼음 미끄럼틀이 신나고 재미있어서 또 타고 싶어요.”라며 웃음을 보였다.
우수경 원장은 “이번 빙어 축제 체험은 아이들이 겨울을 온몸으로 느끼고 자연에 대한 호기심을 키우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다양한 체험 활동이 유아들의 감각과 신체 발달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유익한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입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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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석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