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과 즐거움을 동시에!
꿈빛유치원(원장 김옥매)은 4월 18일(금)에 창의야 놀자실에서 유아 120명(7학급)을 대상으로 대만 샌드위치 만들기 체험을 하였다.
이번 활동은 부드러운 식빵 위에 연유버터 소스를 골고루 바르고, 치즈와 햄을 한 장씩 올린 뒤, 다른 식빵 한쪽에 딸기잼을 발라 덮어 완성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만 5세 유아 김○○은 “내가 만든 샌드위치를 가족들과 함께 나눠 먹고 싶어요!”라며 기쁨을 표현했고, 만 4세 유아 박○○은 “친구들과 함께 샌드위치를 만드는 게 너무 재밌었어요. 연유버터랑 잼이 정말 맛있어요.”라며 활동에 대한 만족감을 나타냈다.
원장 김옥매는 “유아들이 직접 대만식 샌드위치를 만들며 큰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을 했으며 이번 활동을 통해 특별한 추억을 만든 것 같아 매우 기쁩니다. 앞으로도 창의적인 요리 체험을 통해 유아들의 성장을 지원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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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석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