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경찰서(서장 김선섭)는 12일 호명지구대 승격에 따라 호명면장(권석진)․협력단체장(김종수 생안협의회장, 김영석 자율방범대장)와 함께 현판식을 개최하였다.
※ 지구대 격상 조건(3급서) : 인구․112신고․관할 행정동 요건 충족시 격상
호명지구대는 ’16년도 신도청 이전 후 지속적 인구 유입에 따른 각종 범죄 발생률이 증가하여 112신고 등 치안수요가 급증하였다.
예천경찰서는 지구대 승격 전부터 인력부족이었으나, 순찰차 2대, 정원(11명)보다 많은 15명의 경찰관을 배치하여 ’19년 1분기 베스트 순찰팀, 하반기 베스트 자율방범대 선정 하는 등 군민의 치안만족도 향상을 위하여 노력하였다.
김선섭 경찰서장은 “호명파출소 지구대 승격에 따라 적극적인 경찰활동과 지구대 정원조정 추진 등 지역공동체 치안활동 강화를 위한 유관기관․협력단체 등과 긴밀한 협력으로 신도시 각종 범죄 및 교통사고 예방에 주력하여 신뢰받은 예천경찰이 되어 달라”고 당부하였다.
<저작권자 ⓒ 한청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채석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