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9회 경북도민체전 궁도대회 준비 이상 무!

【경산=권성옥 기자】경산 삼성현국궁장(사두 정석재)은 5월 23일 월례회 겸 이사회를 개최하고 제59회 경북도민체전 준비 상황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제59회 도민체전은 한국체육의 100년을 시작하는 제101회 전국체전을 10월 8일부터 경북 구미에서 개최하는 관계로 도민체전은 23개 시⸳군에서 참가하는 26개 종목(시부 26, 군부 15)을 시⸳군부에 분산 개최하게 되었다.

경산시는 2019년 제57회 도민체전 궁도경기를 치룬 경험을 살려 삼성현국궁장에서 6월 19~20일 양일간 궁도 경기를 개최하게 된다.

5월 월례 행사에는 윤두현 지역 국회의원과 오세혁 도의원, 박미옥 시의원도 함께 하여 도민체전 준비상황을 둘러보고,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지키면서 그동안 연마한 실력을 겨루는 궁사들의 월례대회 현장을 관전하고 시사도 하면서 국궁장 회원들을 격려했다.


윤두현 국회의원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궁도인 여러분의 건강한 모습을 보게 되어 반갑고, 앞으로도 더욱 건강하게 좋은 시간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했다. 오세혁 도의원은 “삼성현국궁장의 발전과 도민체전에 궁사들의 선전을 기원했고” 박미옥 시의원은 “정석재 사두와 임원들을 여러 번 만나서 국궁 관련 상이도 하고 예산 반영을 위해 노력도 했다. 이 기회에 명예 회원이라도 시켜 주었으면 좋겠다.”고 하여 회원들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았다.

권성옥 기자 aafa201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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