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만든 도자기,나는 도예가다!-
꿈빛유치원(원장 우수경)은 18일(목)~19일(금)에 유아 132명(8학급)을 대상으로 강당에서 각 반별로 도자기 체험을 실시했다.
도자기 체험은 흙을 통한 미적 표현과 창작적인 도예 체험을 통해 다양한 감각능력을 기르고 우리나라 전통예술에 친숙해지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했다.
유아들은 도자기 체험을 해보는 과정에서 예술적 표현 능력을 마음껏 발산하며 오감을 기를 수 있으며, 정교하고 세밀한 도자기 작업을 통해 우리 조상의 지혜를 알고 전통문화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게 됐다.
도자기 체험은 유아들이 강사와 함께 도자기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알아본 후, 여러 가지 도구를 사용하여 풍경, 구슬 접시, 냄비 받침대를 자유롭게 만들어본 후 자신의 이름과 그림을 그려 꾸며보는 시간을 가졌다.
우수경 원장은 “도자기 체험을 통해 흙을 오감으로 느껴보며 유아들이 우리나라의 도자기 문화에 대해 친숙함을 느끼고 다양한 기법을 통해 창의적으로 표현해보는 능력을 기를 수 있었습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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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석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