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선비가 되어보아요.
꿈빛유치원(원장 우수경)은 11월 10일(목)에 유아 121명(7학급)을 대상으로 꿈빛유치원 도서실에서 선비체험을 실시하였다.
선비체험은 옛날에는 어떻게 공부를 했는지 알아보고 과거시험을 체험해보며 우리나라의 전통에 대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가지기 위한 목적으로 계획되었다.
이번 선비체험은 문과시험 대형 벼루 글쓰기, 무과시험 3가지 체력 테스트, 장원급제 체험을 해보았다.
만 5세 00는 “과거 시험을 보니까 조선시대로 돌아간 것 같아요!” 라고 말했고, 만 4세 00는 “붓으로 글씨 쓰는 게 재밌었지만 어려웠어요. 옛날 사람들은 대단한 것 같아요.” 라며 체험 활동에 즐겁게 참여하였다.
우수경 원장은 “선비체험을 하면서 조선시대 선비의 삶을 체험하고 우리나라의 전통에 대해 친숙해질 수 있었습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다채로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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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석일 기자 다른기사보기